[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NH농협은행 아산시지부(지부장 진문종)와 하나은행 아산금융센터(지역본부장 금인철)가 5일 아산시에 각각 1000만원씩 후원금을 전달했다. 시에 따르면 후원금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2022년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관람을 위한 입장권 구매를 위해 지정기탁을 했다. 복지단체·시설, 아동센터 등을 대상으로 수요 조사를 통해 사용할 예정이다. 진문종 지부장은 “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K-Military를 통해 세계평화 메시지가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금인철 지역본부장은 “2022년 계룡
“따뜻하고 풍요로운 명절 보내시길”“건전한 기부문화 조성되도록 노력”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NH농협은행 아산시지부(지부장 진문종)가 설명절을 앞두고 21일 아산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떡국떡 200㎏(130만원 상당)과 농산물꾸러미 50상자(2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물품은 NH농협은행 아산시지부에서 설맞이 ‘떡국떡 나눔행사’를 통해 마련한 떡국떡2㎏ 100상자와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에서 추진한 2022방방곡곡 온기나눔 RUN ‘설날 정(情)나눔 꾸러미’ 50상자로 읍면동과 사회복지단체를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
아산사랑카드 등 사용액 0.5~1% 적립시민의 복지향상·편익증진 위해 사용[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지난 10일 NH농협 아산시지부로부터 지난해 적립된 총 1억 400만원의 NH농협 제휴카드 기금을 전달받았다.아산시에 따르면 제휴카드 기금은 시와 NH농협 아산시지부가 신용카드 이용 약정을 체결해 아산시 공무원복지카드, 보조금카드, 아산사랑카드 사용액의 0.5~1%를 적립해 조성하고 있다. 전달받은 기금은 2012년부터 매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재원으로 활용하고 있다.오세현 아산시장은 “해당 기금은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의회 김영애 의장이 18일 NH농협은행 아산시지부를 찾아 지역화폐인 ‘아산사랑상품권’을 구입한 후 인근 상가를 방문해 가맹점 가입신청을 독려했다.김영애 의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소비심리를 상승시키기 위해 아산사랑상품권 구입과 가맹점 가입신청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기 바란다”면서 “아산시의회도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역량을 집결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아산시는 우한교민 격리 후 주요 경제지표가 다중이용시설 예약 취소율 80%, 방문객 평일 60%, 주말 81% 급감한 것으로 나
충남 아산 인재개발원 인근도정 주요회의 연이어 개최지역경제 위축 최소화 노력기업·단체·개인 응원 이어져[천지일보 충남=김지현 기자] 충남도가 중국 우한 교민 임시생활시설을 포용한 충남 아산 인재개발원 인근 마을(초사2통)에 교민과 주민들을 응원하는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며 훈훈함이 감돌고 있다고 7일 밝혔다.이 마을에는 또 지역경제 위축 최소화 등을 위한 도정 주요 회의가 잇따라 열리며 연일 사람들로 북적이고 있다.7일 도에 따르면, 우한 교민과 아산시민을 위해 써달라며 개인·단체, 기업 등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나 도 현장대책본부 등을
완전 종식 때까지 총력 다할 것예방물품 1차 8만 1247개 배부2차 32만 6966개 배부할 계획어린이집·경로당 등… 방역범위 확대[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진원지인 중국 우한시에서 귀국한 교민 등 528명이 경찰 인재개발원에 머무르고 있는 충남 아산시가 24시간 비상대응체계를 운영하며 방역 고삐를 당기고 있다.24시간 방역태세에 돌입한 아산시보건소와 관련해 3일 오세현 아산시장은 “시민안전을 위해 불철주야 방역과 예방활동을 펼치는 직원들에게 완전 종식 때까지 총력을 다해달라”며 “인력 운영 등 어려
오세현 “추운 겨울을 지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농협은행 아산시지부 임성동 지부장이 4일 아산시(시장 오세현)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5000장을 전달했다.아산시에 따르면 후원된 연탄은 읍면동 행복키움추진단을 통해 추천받은 취약계층 11세대에게 지원돼 올겨울 따뜻하고 훈훈한 연말을 보내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임성동 지부장은 “올겨울 연탄 가격 인상으로 취약계층 대상자들이 힘들어한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전달한 연탄이 겨울을 보내는 데 충분하지는 않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시 온궁로 NH농협은행 아산시지부(지부장 남기범)는 지난 26일 취약계층 복지향상을 위해 새해맞이 떡국떡을 아산시에 기탁했다.아산시에 따르면 이날 기탁된 떡국떡 300kg은 행복키움지원단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돼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한다.남기범 NH농협은행 아산시지부장은 “온 가족이 모여 정을 나누는 설 명절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떡 나눔행사를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이에 복기왕 아산시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지속적인 후원에